저도 유기견이라기보다는
개농장에서 구출한 출산견을
1년 넘게 장기임보 하다가
얼마전 평생 가족을 찾아준 사람입니다.
원래 제 강아지 자체가 4마리다보니
임보까지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강아지들과 생활하며
금방 가정견처럼 적응하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지금은 외동강아지로 가서 온전히 사랑받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가서 보고 오는데
얼굴이 확 환하게 변했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던 처음이자 마지막 임보였는데
집 강아지 숫자만 적었어도 좀 더 할텐데^^;
유기견 친구들도 행복한 집을 찾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